동해·독도 지킬 사이버 외교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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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2-24 12:50
입력 2009-12-24 12:00

경남 화개중 미국인 교사 퍼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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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동해·독도 표기 오류를 알릴 최고의 사이버 외교관으로 미국인 교사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VANK가 개최한 ‘제1회 동해·독도 오류시정 국제 서한 공모대회’ 결과 가브리엘 퍼나리(Gabriel Furnari·50·미국)가 대상을 수상했다.

경남 화개중학교 원어민 교사인 퍼나리는 독도가 왜 한국의 영토인지를 지리와 역사, 국제해양법 등에 비춰 체계적으로 서술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재호(20·서강대)군과 남예지(20·조지타운 유학생)양은 독도를 ‘리앙쿠르트암’이라고 소개한 웹사이트 관리자에게 한국의 영토였던 독도가 일본의 강제점령으로 일본 영토에 편입됐다는 내용을 논리적으로 작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4시 해외문화홍보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09-12-2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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