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조사 전문인력 16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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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2-15 12:18
입력 2009-12-15 12:00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종천)은 ‘생물자원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올해 164명의 전문가를 육성, 배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생물자원관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수도권 거점 교육센터를 고려대에 설치하고, 서울대·서울여대와 공동 컨소시엄으로 운영해 왔다. 교육생들은 이론과 현장실습 등 총 200시간 전문교육을 이수한 뒤 최근 수료식을 가졌다. 입교생은 모두 203명이었지만 이 가운데 39명은 탈락했다.

교육분야는 지형, 식생, 식물, 곤충, 조류, 양서·파충류, 포유류 등 9개 분야로 이론과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비는 전액 국고로 지원되었고 교육과정 수료자는 일정기간의 심화학습 과정을 거쳐 환경부가 수행하는 각종 조사사업에 투입된다.

내년에는 3월 말~4월 초 수도권 이외 지역에도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자격은 관련 분야 전공자나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지만 수료시 일정 수준의 점수를 올리지 못하면 탈락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나 전문인력양성사업팀(032-590-715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생물자원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전국 자연환경조사 주기단축과 생태자연 조사에 따른 분야별 전문인력 확보계획에 따라 개설된 것으로, 오는 2012년까지 4년 동안 전문가 3000명을 양성한다는 복안이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2009-12-1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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