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事 참 잘했어요”
수정 2009-12-04 12:00
입력 2009-12-04 12:00
환경부·농진청·경남도 인사운영 최우수 선정
행정안전부가 3일 환경부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경남도 등 3곳을 2009년 정부 인사운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중앙부처와 지자체 31개기관이 제출한 40건의 사례 중에서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5급(연구·지도관) 승진심사에도 역량평가제를 도입했다. 보고서 주제를 던져 주고 기획력과 인터뷰 평가를 하는 방식이다.
경남도는 ‘찾아가는 인사상담’으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도청과 거리가 멀어 인사 고충상담 기회가 적은 직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공계 우대를 위해 기술사 자격증을 가진 직원들을 전진 배치하는 ‘전문분야별 보직관리제’ 역시 수범 사례로 꼽혔다.
이들 기관의 인사운영 우수 사례는 이날 전북 무주에서 열린 정부 인사담당관 연찬회에서 발표됐다. 행안부는 이들 기관을 시상, 격려하고 인사운영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인사행정 선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09-12-0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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