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유엔 “北, 핵자금 조달 위해 무기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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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1-20 12:40
입력 2009-11-20 12:00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세계적인 무기밀매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주장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전문가그룹의 대북 제재 관련 보고서에서 나왔다.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은 19일 유엔 안보리 산하 제재위원회 소속 전문가 그룹의 대북 제재 이행실태 중간 보고서를 인용, “북한은 유엔 제재 결의에서 금지하고 있는 교역과 거래, 활동 등을 계속하고 있다는 표시가 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 그룹은 “북한은 선박이나 항공기에 실은 화물 목록을 허위로 기재하거나 선적 화물의 레이블이나 내용물을 허위로 표시하고, 주문자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여러 단계의 중개상을 거치는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kmkim@seoul.co.kr

2009-11-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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