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한화기념관 문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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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1-11 12:00
입력 2009-11-11 12:00

옛 화약공장 부지에 건립

한화그룹이 10일 그룹이 태동했던 인천시 고잔동 옛 한화 인천공장 부지에 국내 최초의 화약 전시관인 ‘한화기념관’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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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김승연(왼쪽 다섯번째) 한화그룹 회장과 원로 임원들이 한화기념관 개관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한화 제공
10일 김승연(왼쪽 다섯번째) 한화그룹 회장과 원로 임원들이 한화기념관 개관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한화 제공
김승연 회장은 “창업 초기의 초심으로 돌아가 지난날을 성찰하고 선배 한화인들의 뜨거운 정신을 이어받아 끝없는 혁신과 성장의 미래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한화기념관은 한화인들에게 숭고한 창업정신을 고양하는 도량으로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면서 “일반 관람객에게도 화약 산업사의 유익한 정보를 습득하는 산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화기념관은 본관과 화약 제조 공정을 볼 수 있는 제조공실, 임직원들의 무사고 안전을 기원했던 ‘채플(기도실)’ 등으로 이뤄졌다.

화약산업의 역사와 화약이야기를 비롯해 인천공장의 역사, 창업주인 고 김종희 회장의 흉상과 회고 영상물, 화약 제품 등이 전시됐다. 불꽃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오후 5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hanwhahistoricalmuseum.c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9-11-1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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