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대출연체율 금융위기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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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1-10 12:50
입력 2009-11-10 12:00
보험사의 대출채권 연체율이 지난해 9월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낮아졌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9월 말 기준 3.60%로 전달에 비해 0.16%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리먼 사태’가 터졌던 지난해 9월 말(3.61%) 수준이다. 금융위기 이후 올 6월 말 3.87%까지 올랐던 보험사 대출 연체율이 제자리를 찾은 셈이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달보다 0.14%포인트 떨어진 3.14%, 기업대출 연체율은 0.21%포인트 하락한 4.71%를 각각 기록했다. 다만, 프로젝트 파이내싱(PF) 대출 연체율은 4.18%로 전달보다 0.19%포인트 올랐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09-11-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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