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조력발전 한걸음 앞으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9-11-05 12:40
입력 2009-11-05 12:00

수차발전기 정치식… 공정률 75%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전력생산에 한걸음 다가섰다. 한국수자원공사는 4일 시화호조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수차발전기 정치식(定置式)을 가졌다.





수차발전기는 조력발전시설의 핵심이 되는 장치로 정치식은 건축물 건설로 따지면 상량식과 비슷한 의미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약 75%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0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한번에 최대 25만 4000㎾, 연간 5억 5200만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소양강댐의 1.6배, 인구 50만명의 도시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김건호 수공 사장은 “시화호 일대를 녹색에너지의 메카, 수도권 최대 해양레저타운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9-11-05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