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경제 더블딥 가능성 작다”
수정 2009-10-13 12:50
입력 2009-10-13 12:00
尹재정 “올·내년 급격회복”
윤 장관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재정부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이종구 의원이 더블딥 가능성을 묻자 “일부에서 더블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가능성이 작다고 보는 게 일반적인 견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 이후에 성장세가 완만하게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 더블딥으로 간다는 전망은 많지 않다.”면서 “오히려 올해와 내년에 급격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적정 외화보유액과 관련해서는 “여러 국제기준이 있는데 모든 기준을 놓고 봐도 현재 보유액이 부족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호주가 금리 인상으로 출구전략을 단행한 것이 국제 공조 파기로 볼 수 있느냐는 지적에는 “호주가 금리를 올린 것은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물가 목표치를 넘어갈 것으로 보여 선제 조치를 한 것”이라면서 “주요 20개국(G20)은 호주가 국제 공조에서 이탈한 것으로 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9-10-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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