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곳곳 가을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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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10-08 12:00
입력 2009-10-08 12:00
전북도 내 곳곳에서 가을꽃 잔치의 향연이 한창이다.

호남평야의 중심지인 김제에는 전국에서 가장 긴 코스모스길이 조성됐다. 전국 최대 농경문화 체험행사인 제11회 지평선축제(9~13일)를 앞둔 시의 주요 도로변에 가을의 전령인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시 나들목 구간과 부량면 벽골제 일대, 만경에서 진봉, 죽산, 광활면 등에 조성된 코스모스길은 전체 길이가 400리 156㎞에 이른다.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구절초공원에는 새하얀 구절초가 만발했다.

익산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중앙체육공원에서 1000만송이 국화꽃 축제를 개최한다. 고창군도 이달 하순 부안면 서정주 시문학관 일대에서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9-10-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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