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새섬 돛모양 사장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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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9-28 12:52
입력 2009-09-28 12:00

길이 169m ‘새연교’ 28일 개통

제주 서귀포항과 새섬 사이를 잇는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길이 169m의 사장교(교각 위에 세운 탑에서 처진 케이블로 지탱하는 다리)가 28일 개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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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주 서귀포항과 새섬 사이를 연결하는 보도교인 ‘새연교’가 가설돼 수려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 다리는 서귀포항 일대를 세계적 관광미항으로 개발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다. JDC 제공
27일 제주 서귀포항과 새섬 사이를 연결하는 보도교인 ‘새연교’가 가설돼 수려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 다리는 서귀포항 일대를 세계적 관광미항으로 개발하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다.
JDC 제공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서귀포 미항 조성사업의 하나로 2007년 12월부터 193억원을 들여 서귀포항∼새섬을 연결하는 보도교 가설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다리’라는 뜻에서 ‘새연교’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보도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 형식을 도입했고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까지 갖췄다. 28일 오후 6시 준공식을 하고 관광객 등에게 개방된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9-09-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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