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굿바이 홍명상가”
수정 2009-09-08 00:00
입력 2009-09-08 00:00
이 건물은 1974년 총건평 1만 7810㎡에 지상 5층으로 지어진 상가로 휴대전화, 의류, 음식점 등 341개 점포가 들어서 영업을 했다. 하천 위를 덮어 만든 건물로 당시에는 대전의 최고 상가 가운데 하나였다.
이날 행사는 대전천의 과거와 생태복원 후 미래의 모습 등이 영상으로 상영되고 홍명상가 추억의 글 낭독회, 작별 음악회 등이 열린다.
시는 홍명상가를 철거한 뒤 내년 3월까지 대흥교~선화교간 대전천변 1.08㎞를 생태하천으로 정비한다. 대전천을 복개해 세운 건물은 지난해 10월 철거된 중앙데파트가 있다. 두 건물은 목척교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있었다.
시는 목척교를 명품으로 새로 신축하고, 전선을 모두 지중화할 계획이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9-09-0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