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보금자리 10월 추가 지정
수정 2009-08-21 00:50
입력 2009-08-21 00:00
3만가구 공급… 수도권 그린벨트 5~6곳에 조성
2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불안이 가속화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그린벨트를 풀어 오는 2018년까지 수도권 10만가구 등 보금자리주택 15만가구를 짓기로 했던 계획을 대폭 앞당기기로 했다.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은 수도권에 보금자리주택을 조기에 집중 공급해 집값 안정을 꾀하겠다는 취지다. 이들 보금자리주택은 기존 국민임대단지를 전환한 것이 아닌 그린벨트에 들어서는 순수 보금자리주택이다. 10월에 추가 지정될 보금자리주택단지는 5곳 안팎으로 공급 물량은 1차 시범지구(임대 1만 5000가구, 보금자리 분양 1만 5000가구)와 비슷한 3만가구 안팎이 될 전망이다.
동남권에 1~2곳, 시흥 등 서남권에 1~2곳, 서북권에 1~2곳 등 모두 5~6곳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9-08-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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