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공포] 지자체 가을행사 취소·연기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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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8-18 00:50
입력 2009-08-18 00:00
신종플루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지방자치단체의 가을행사들에 줄줄이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7일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국내에서 신종플루 사망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지난주 말 국무총리실 주재 긴급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9~10월의 지자체 행사들을 축소하거나 연기 또는 취소를 권유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행안부 재난안전실 관계자는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이 대거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자체의 올가을 지역 행사들을 최대한 자제토록 하고 최악의 경우 행사를 중지시킬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오는 20일 시·도 부시장·부지사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전달할 계획이다. .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09-08-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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