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 누드쇼 말린다고 나체 여인을 끌고다녀
수정 2009-08-17 00:00
입력 2009-08-17 00:00
이씨는 지난달 25일 하오 4시쯤 자기 집앞에서 곤드레가 되어「브래지어」와「팬티」만을 걸친 채 노상「누드·쇼」를 벌이는 S여인숙 종업원 이모양(25)이『보기 싫다』면서「브래지어」를 풀어 가슴을 벗긴채「브래지어」로 손과 몸을 묶어 5m쯤 질질 끌고 가는 등 전치 20일의 상해를 입힌 혐의.
<마산>
[선데이서울 72년 10월 22일호 제5권 43호 통권 제 2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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