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쌀 지원… 해법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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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8-15 01:10
입력 2009-08-15 00:00

장태평장관, 수급 관련 언급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14일 “쌀이 남으면 (남는 쌀로) 대북 지원을 해 쌀의 수급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 장관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일부 농민단체들이 “북한에 대한 쌀 지원을 재개해 쌀값 폭락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북 지원을 할 경우에는 해야 되겠지만 쌀이 남으면 대북 지원하는 것으로 풀어야 한다는 것은 근본적인 방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장 장관은 또 전날 발표한 쌀 가공식품의 활성화가 2∼3년 안에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9-08-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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