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돼지고기 5년만에 日수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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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7-25 00:54
입력 2009-07-25 00:00
제주도산 돼지고기가 5년여 만에 일본으로 수출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4일 일본 정부가 ‘소·돼지 등 질병소위원회’를 열어 제주도의 돼지열병 청정화를 인정함에 따라 제주도산 돼지고기 수입 재개가 성사됐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다음주에 수입위생조건 개정안을 한국 정부에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양국의 추가 협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첫 수출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일본에 돼지고기 수출이 다시 시작되면 연간 6000억원의 수출 증대와 2400억원의 순이익 증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도산 돼지고기는 지난 2004년 11월 제주도에서 돼지열병 백신항체가 발생하면서 일본 수출이 전면 중단됐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9-07-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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