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수정 2009-07-18 00:44
입력 2009-07-18 00:00
●바다의 성분(허만하 지음, 솔 펴냄) 등단 이후 30년간 의사로 활동했던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2006년 이후 발표한 작품 66편을 모았다. ‘내 목숨 최초의 열 달을 한 마리 물고기처럼 캄캄한 그 안에서 촉감으로 사귀었던 태초의 바다’(‘바다의 성분’ 중)처럼 원시적 풍경이나, 사물 사이 ‘틈새’의 이미지를 주로 다뤘다. 7500원.
2009-07-1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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