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하이브리드 ‘고속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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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7-15 00:24
입력 2009-07-15 00:00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출시 1주일 만에 2000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꾸준하게 인기를 모아 온 준중형 모델인 데다 시내 주행을 하면서 연료값을 줄일 수 있고 환경친화적인 하이브리드 방식에 호응한 결과이다.

현대차는 사전계약분을 포함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판매 계약 물량이 2040여대에 이른다고 14일 밝혔다. 이 모델은 지난 8일 출고했고 출시 전 사전계약을 시작하고 한 달 만에 나온 실적이다.

2054만~2324만원대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보다 저렴한 1337만~1897만원대에 기존 모델보다 연비를 개선한 아반떼 2010년형도 지난 1일 출시된 뒤 판매 계약 2900여건을 기록했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에는 1호차 주인이 된 이만의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정부와 기업의 러브콜도 이어졌다. 이날 대림산업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100대를 구매, 업무용 차량으로 쓰기로 했다. 현대차와 대림산업이 친환경 경영 업무협약(MOU)을 맺은 데 따른 조치다.

신영동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가 출시되면서 환경친화적인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9-07-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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