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웃음 되찾나
수정 2009-07-07 00:22
입력 2009-07-07 00:00
올 상반기 점유율 44.7%… 작년보다 7.5%P 증가
한국영화 관객점유율은 2006년 60.4%로 정점을 찍은 뒤 2007년 45.0%, 2008년 39.6%로 가파른 하향곡선을 그렸었다.
한국과 미국영화가 약 90%에 이르는 관객 점유율을 보이는 가운데 유럽영화가 4.4%로 3위를 차지했고,중국(2.9%)과 일본(0.9%)이 뒤따랐다.
한국영화를 찾는 관객과 한국 영화 매출액도 크게 늘었다.올 상반기에는 3226만명이 한국영화를 찾아 전년 동기(2606만명)에 비해 관객수가 23.8% 증가했고 매출액은 25.4% 증가했다.
반면 미국영화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관객수에서 9.4%, 매출액에서는 7.7% 각각 줄었다.
상반기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한국영화는 ‘7급 공무원’, ‘과속 스캔들’ 등 7편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추격자’ 등 4편에 불과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009-07-07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