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사정관제] 숭실대학교-입학사정관 최종선발까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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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6-16 00:00
입력 2009-06-16 00:00
숭실대학교는 2010학년도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전형을 신설했다.

수시 1차 글로벌인재전형에서 114명을 선발한다. 이 전형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의 공인된 일정 성적 이상을 획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을 통해 3배수를 선발하고, 2차에서 1차 서류전형 성적과 심층면접을 통해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1차 서류전형은 어학성적뿐만 아니라 학생부(비교과 포함)와 자기소개서 특히 ‘글로벌인재성장계획서’를 제출받아 진정성과 열정을 심사할 계획이다. 2차 심층면접은 다면 평가로 진행된다. 심층면접은 학과 교수 2명에 사정관 1명이 배석, 전공은 학과 교수들이 면접하고, 사정관들은 전공 이외의 항목들을 평가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평가항목은 개발 중이다.

숭실대 입학사정관전형은 모두 정원 내에서 이루어지고, 입학사정관들이 서류와 심층면접, 최종 사정까지 참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숭실대는 사정관의 독자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입학처 안의 입학관리과와는 별도로 ‘입학사정본부’를 두고 명예교수를 책임 사정관으로 위촉했다.이밖에 숭실대는 2010학년도 입시에서 입학사정관들이 사회기여자및배려대상자전형과 특기자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등에 부분 참여키로 했다. 2011학년도 이후 입학사정관 수를 늘려 입학사정관전형도 정원의 1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권혁회 입학처장
2009-06-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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