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민 지킬 국방력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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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6-06 00:50
입력 2009-06-06 00:00
이명박 대통령은 5일 개성공단 문제와 관련, “우리 근로자 한 사람이 (북한에) 억류돼 있어 강력하게 석방을 요청하고 있다.”면서 “북한은 그렇게(석방)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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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초청 오찬에 앞서 ‘보훈의 달 문예작품 공모전’ 시부문 초등부 최우수상 수상자인 충무초등학교 심승태군에게 나라사랑 배지를 달아 주고 있다. 최해국기자 seaworld@seoul.co.kr
이명박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초청 오찬에 앞서 ‘보훈의 달 문예작품 공모전’ 시부문 초등부 최우수상 수상자인 충무초등학교 심승태군에게 나라사랑 배지를 달아 주고 있다.
최해국기자 seaworld@seoul.co.kr
이 대통령은 이날 김영일 광복회 회장과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24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한 자리에서 “북한은 개성공단을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하고 우리는 정상화를 위해 만나서 대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최근 북한 2차 핵실험 등 잇단 무력시위와 관련, “지금 우리나라는 북한으로부터 많은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북한은 핵실험을 하고,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고, 중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준비를 하면서 공공연하게 협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우리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국방력을 갖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2009-06-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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