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덕에 PL제품 더 인기”
수정 2009-05-28 00:44
입력 2009-05-28 00:00
유통업체 주도로 상품을 기획, 자체브랜드(NB) 상품보다 가격을 낮춘 PL제품에 대한 관심은 불황 속에서 더 커졌고, 열기는 26일(현지시간) 박람회장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PL제조회사협회(PLMA)의 브라이언 샤로프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유통업체들이 제조회사와 함께 비용을 줄여 저렴하게 PL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최근 3년 동안 PL박람회 참가업체가 매년 약 10%씩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식품과 생활용품 가운데 PL제품의 비중은 현재 8% 정도로 추산됐다. 영국 48%, 프랑스 34% 등에 비해 낮은 수준이지만, 앞으로 성장률이 높게 나타날 것이라고 샤로프 회장은 전망했다.
saloo@seoul.co.kr
2009-05-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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