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강호문 SMD사장 “우리만의 창조성으로 위기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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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5-09 00:46
입력 2009-05-09 00:00
“우리만의 색깔이 있는 창조적 전략으로 위기를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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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문 SMD사장
강호문 SMD사장
8일 강호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사장은 월례사에서 “지난 1·4분기에 우리 수출이 회복세를 보였지만 이는 일시적인 ‘환율 효과’로,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하락한 지금 이같은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면서 “한치 앞도 장담하기 힘든 상황인 만큼 모든 임직원들이 위기 의식을 갖고 재무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세계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남들이 쉽사리 따라올 수 없는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라면서 “이를 유지하기 위한 최고의 열쇠는 ‘창조적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창조적 전략의 성공사례로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거론하면서 “지독한 자기반성과 혁신을 통한 한국만의 축구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강 사장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색깔’이 있는 창조적 플레이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창조는 결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며 기존의 틀을 깨는 발상의 전환이자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시각”이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9-05-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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