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총회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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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5-04 00:34
입력 2009-05-04 00:00
아시아지역의 새 국제축구연맹(FI FA) 집행위원을 뽑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총회가 7일부터 이틀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다. 네 명의 아시아 FIFA 집행위원 중 모하메드 빈 함맘(카타르) AFC 회장이 재선을 노리는 가운데 셰이크 살만 바레인축구협회장이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1996년 AFC 회장에 오른 함맘은 독단적인 연맹 운영에 불투명한 재정 회계, 무리한 AFC 본부 이전 추진 등으로 동아시아 국가들의 강한 반발을 샀다.

함맘은 FIFA 집행위원 연임에 실패하면 AFC 회장직까지 내놓겠다며 배수의 진을 쳤고, 정몽준 FIFA 부회장을 주축으로 한 함맘 반대파는 살만 바레인 협회장의 당선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살만이 당선된다면 2022년 월드컵 단독 개최에 도전하는 한국의 유치활동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009-05-0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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