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플러스] 완주 탤크방치 창고 보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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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4-24 00:00
입력 2009-04-24 00:00
전북 완주군이 대량의 탤크가 방치된 소양면의 폐광 창고를 보수하기로 했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창고 소유주와 논의해 일단 손상된 출입문을 보수, 탤크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한 다음 석면 제거 공정을 거쳐 판매하도록 하는 등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완주군은 주민들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창고 인근 30여 가구 주민이 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받도록 했다. 군은 창고에 보관돼 있던 탤크 제품과 원석, 인근 광산의 토양 등에서 시료를 채취해 전문기관에 성분 분석을 의뢰, 탤크 제품에서만 검출 한계인 1% 미만의 트레몰라이트 석면이 검출됐다는 결과를 21일 통보받았다.
2009-04-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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