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靑에 IT전담관 두겠다”
수정 2009-04-23 00:26
입력 2009-04-23 00:00
최해국기자 seaworld@seoul.co.kr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녹색성장의 중심에 녹색기술이 있고, 그 가운데 정보기술(IT)이 있다.”며 “IT는 녹색성장뿐 아니라 제철, 조선, 자동차 등과도 결합돼 더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54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IT 업계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IT가 어떻게 융합되느냐가 중요한 시대가 됐다.”며 “경제가 어렵지만 여러분이 분발하면 경제도 살리고 일자리도 만들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안에 IT 전담관을 두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도 밝히고 배석한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에게 관련 내용의 검토를 지시했다. 이와 관련, 이 대통령은 “IT 업계를 어떻게 시스템적으로 지원할지를 고민하고 있다.”며 “당장의 경제살리기도 중요하지만 가장 관심 있는 것은 위기극복 이후 세계 경제질서가 어떻게 되느냐인데 여러분들이 바로 그 중심에 서 있다.”고 격려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2009-04-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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