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재DB 수요자 중심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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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4-09 00:54
입력 2009-04-09 00:00
행정안전부는 8일 국가 인적기반을 확충하고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DB)를 대폭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안부는 국가인재DB 인력풀에 생명공학·나노기술·우주항공·문화콘텐츠 등의 전문가를 대거 확충하고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가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인맥 등 국제적인 전문인력도 충원할 예정이다.

또 국가인재DB의 검색기능을 강화하고 통계분석 기능을 추가해 정부기관 등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형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각장애인이나 고령자가 쉽게 국가인재DB를 볼 수 있도록 화면 및 글자를 확대하고 음성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실시간 만족도 조사도 실시해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오는 7월부터는 개선된 국가인재 DB가 가동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인재추천 기간이 단축되고 인사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09-04-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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