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조 “1000억원 담보 마련”
수정 2009-04-08 00:58
입력 2009-04-08 00:00
쌍용차 노조는 7일 평택공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시간 3조 2교대, 일자리 나누기 통한 총고용 보장 ▲C200 개발·생산을 위한 긴급자금 1000억원 노조가 담보 ▲상하이 소유 지분 51.3% 소각 ▲비정규직 고용안정 기금 노조가 12억원 출연 ▲산업은행 우선회생 긴급자금 투입요구 등 5가지 자구안을 제시했다. 쌍용차 노조는 “정부와 사측이 총고용 유지 원칙과 공적자금 투입 등으로 화답하지 않을 경우 강력한 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쌍용차 경영진은 전체 인력 7200명 가운데 2000명 이상 감축, 자산매각 등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노조에 통보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9-04-08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