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로켓 발사] 4일 오보소동 日 2분만에 첫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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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4-06 00:52
입력 2009-04-06 00:00
│도쿄 박홍기특파원│5일 북한의 로켓 발사를 가장 먼저 보도한 것은 일본 언론이다.

NHK는 이날 오전 11시32분쯤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북한에서 비상체가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는 정부 발표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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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사 정보는 총리실 위기관리센터에서 각 지자체와 언론기관 등을 전자메일로 연결해 운영하는 ‘Em-Net 시스템’을 통해 즉각 전달돼 발사 후 2분도 채 안돼 전파를 탔다.

Em-Net 시스템은 전날 ‘오보 소동’의 원인이기도 하다. “북한에서 비상체가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는 방위성의 잘못된 판단이 총리실로 전달됐고 이는 곧바로 이 시스템을 통해 각 언론사에 전달됐다. 이에 NHK는 지난 4일 낮 12시16분쯤 긴급 속보로 비상체가 발사됐다는 내용을 내보냈다가 5분 뒤 정정했다.

hkpark@seoul.co.kr
2009-04-0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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