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플러스] 저소득층 고교생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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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3-10 00:30
입력 2009-03-10 00:00
서울시가 올해 저소득층 고등학생 5500명에게 장학금을 주기로 했다. 서울시는 경제사정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고교생 5500명에게 학비의 전액인 연간 평균 178만 8000원을 ‘하이서울 장학금’으로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이 장학금의 수혜 대상은 지난해보다 180명 늘어났다. 장학생은 이달말까지 자치구별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뒤 ‘하이서울 장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10일까지 선정된다.



이번 장학금은 2004년부터 SH공사의 아파트 분양 수익금 중 매년 100억원씩 기탁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2만 9613명에게 모두 542억원이 지원됐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03-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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