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0년뒤 세계 10위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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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3-03 00:50
입력 2009-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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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40돌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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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창립 40주년을 맞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조양호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며 대형 비빔밥을 섞고 있다.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대한항공 창립 40주년을 맞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조양호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며 대형 비빔밥을 섞고 있다.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대한항공은 2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올해를 새롭게 출발하는 원년으로 선포했다.

창사 기념식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2019년 창립 50주년 때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타고 싶어하는 최고의 명품 항공사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2019년까지 매출액 25조원, 국제항공여객 수송순위 10위권 진입, 화물 15년 연속 1위를 유지하겠다는 장기비전을 발표했다. 또 슬로건 ‘새로운 비상’을 공개했다.



대한항공은 내년부터 ‘하늘의 특급호텔’로 불리는 A380 10대를 비롯해 B737NG, B777-300ER 등 최신형 항공기를 2015년까지 56대 도입하는 등 항공기 보유 대수를 2019년까지 180대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 노선망을 중앙아시아·유럽·아프리카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9-03-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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