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주택 건축허가 10년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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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2-10 00:59
입력 2009-02-10 00:00
지난해 주택 건축허가 실적이 1998년 이후 가장 저조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건축 허가를 받은 건축물은 1억 2065만 8000㎡에 이르렀다. 2007년(1억 5095만 7000㎡)보다 20.1% 줄었다.

지난해 건축허가를 받은 건축물은 주거용 3846만 2000㎡(전년대비 -41.0%), 상업용 3326만 5000㎡(-6.9%), 공업용 1850만 4000㎡(13.2%), 교육·사회용 1358만 8000㎡(10.8%), 기타 1683만 9000㎡(-21.3%) 등이다. 특히 주거용 건축물 건축허가 면적은 1998년 이후 10년 만에 최저치이다.

국토부는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허가가 앞으로도 줄어들 것”이라며 “미분양대책, 재건축 규제완화 등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면 수급불안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9-02-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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