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104개 점포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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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2-07 00:22
입력 2009-02-07 00:00

“군살 빼고 위험관리 강화가 목표”

신한은행은 6일 104개 점포를 통폐합하고, 사업그룹을 축소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전국 1025개 점포를 인근점포와 통폐합해 921개로 줄였다. 또 본점 내 14개 사업그룹을 11개로, 부서도 51개에서 46개로 각각 축소했다. 본점 인력 가운데 약 10%인 180여명은 일선 영업점으로 전진 배치했다. 대신 위험 관리를 위해 담당 부서 한 곳을 추가로 신설하는 한편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글로벌사업추진 부서는 본부 급으로 격상시켰다.

신한은행측은 “군살을 빼면서도 생산성을 높이고 위험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기업고객과 개인고객을 따로 받던 지점들을 하나로 묶은 만큼 지점 수가 줄어도 고객의 불편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9-02-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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