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14세 왜소증 패럴림픽 영웅, 최연소 대영제국훈장 수상
수정 2008-12-29 00:40
입력 2008-12-29 00:00
영국의 선데이 미러는 “사이먼즈가 내년 초 수여될 MBE 명단에 포함됐다.역대 수상자 가운데 최연소”라고 28일 보도했다.염색체 이상으로 뼈가 제대로 자라지 않는 ‘선천성 연골무형성증’(일명 왜소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사이먼즈는 지난 9월 14세의 어린 나이로 베이징 패럴림픽 수영 자유형 S6(장애 6등급) 100m와 400m에서 금메달 두 개를 따면서 영국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사이먼즈는 최근 BBC가 매년 뛰어난 활약을 펼친 17세 이하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올해의 젊은 스포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2008-12-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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