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노인회 선정 복지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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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12-18 00:48
입력 2008-12-18 00:00

어르신 일자리 찾아주기 등 다양한 복지행정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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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사진 오른쪽) 강서구청장이 대한노인회가 시상하는 노인복지대상을 받았다.

김 구청장은 17일 공항웨딩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안필준 대한노인회 회장으로부터 ‘제3회 노인복지대상’을 받았다고 강서구가 밝혔다.

노인복지대상은 노인복지 분야에 기여한 기관장,단체에 주는 상으로 제1회 상은 올 1월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제2회 상은 10월에 박장규 용산구청장이 각각 받았다.

이번 수상은 김 구청장이 노인복지 증진에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갖고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한 각종 사업을 적극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김 구청장은 어르신 일자리 찾아주기 사업 운영,고령자 취업알선센터 운영 등을 통해 노인의 적극적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독거노인 생활지도사와 노인돌보미,바우처 등을 통해 노인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또 실버문화탐방 어르신 행복대학 운영,컴나누미 실버 봉사대 운영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등으로 어르신이 삶의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점도 평가받았다.또 어르신을 위한 ▲각종 복지제도 개선 ▲행정적 지원 등 1년 동안 강서구의 노인복지 분야 서비스를 향상시킨 점도 호평을 받았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등 지역 기업·단체와 경로당 1대 1결연 사업으로 노인정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형식적인 결연사업이 아니라 6개월 단위 평가를 통해 후원 기업의 활동이 저조하면 바로 결연 단체를 바꾸는 등 새로운 후원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각종 후원 사업에 민간 단체를 끌어 들여 정부나 자치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끊임없는 지원을 했다.

김 구청장은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루어 낸 작은 성과에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지역의 노인복지시설 건립과 확충을 통해 모든 어르신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12-1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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