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휘호 5억4000만원 낙찰
수정 2008-12-17 00:52
입력 2008-12-17 00:00
‘논어(語)’에 나오는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않으면 필히 가까운 근심이 있게 된다.’는 뜻의 ‘인무원려필유근우(人無遠慮必有近憂)’라는 글귀를 안 의사가 1910년 3월 여순감옥에서 쓴 것이다.이 유묵은 대련세관에서 세무관으로 근무한 일본인 우에무라 시게히로(1871~1943)가 처형 사흘 전 안 의사로부터 받았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8-12-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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