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포털 ‘서울 갤러리’ 오픈식
수정 2008-12-11 00:58
입력 2008-12-11 00:00
제27회 서울도예공모전 시상식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서울 갤러리는 국내외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사회저명 인사들의 작품을 데이터베이스화해 누구나 쉽게 찾아와 감상할 수 있다.기존의 미술포털과 달리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전시회를 무료로 소개한다.뿐만 아니라 작가와 미술학도는 물론,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그림,도자기,조각,디자인 등 자신의 작품을 직접 올리고 감상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특히 27년 동안 전통을 쌓은 서울현대도예공모전 역대 수상작 5000여점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한국 도자의 변천사를 한눈에 읽어 낼 수 있다.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회원으로 가입하면 개인블로그로 ‘아이갤러리’를 활용할 수 있고,서울신문사가 주최하는 미술실기 평가 대회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한편 개막식 이후 열린 서울현대도예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즐거운 나의 집’의 이경주씨가 대상,‘투영’의 이혜진씨와 ‘느낌으로’의 조신현씨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특선 10명과 입선 64명을 포함해 모두 77명이 상을 받았다.이경주 작가는 “이번 수상이 앞으로 작업에 정진하는데 많은 자극과 동기가 될 것”이라며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통해 더욱 좋은 작업으로 만나 뵙겠다.”고 말했다.
노진환 서울신문 사장은 “4반세기가 넘는 짧지 않은 세월동안 서울현대도예공모전이 우리의 도자문화 발전에 기여한 것이 자랑스럽다.”면서 “수상자들은 우리나라의 유구한 도예문화를 한 단계 도약시킬 능력을 가진 만큼 앞으로 더욱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8-12-1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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