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페루산 장어서 농약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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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8-12-03 01:24
입력 2008-12-03 00:00
충남 연기 초등생 집단식중독 사고를 조사 중인 연기경찰서는 2일 “국과수 분석 결과에서도 페루산 장어양념튀김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1차 감정 결과 장어양념튀김에서 ‘카보퓨란’ 양성반응이 나왔으며,그밖의 메뉴에서는 음성반응이 나왔다.”며 “이 같은 결과는 충남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학조사 결과와도 일치한다.”고 밝혔다.앞서 이뤄진 충남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이 학교 급식메뉴인 장어양념튀김에서 농약 성분의 일종인 ‘카보퓨란’이 1㎏당 92.7mg,토사물에서는 1㎏당 347mg 검출됐다.경찰은 장어양념튀김의 재료인 장어 원시료와 밀가루,물엿 등 10가지 재료에 대해 국과수에 2차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8-12-0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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