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일 후계자 문제로 혼란”
수정 2008-12-02 01:04
입력 2008-12-02 00:00
마이니치 보도… 장성택-이제강 ‘김정남 일원화’ 마찰
이제강이 장성택의 요청을 거부함에 따라 두 후견인끼리의 사이가 결정적으로 갈라져 김 위원장의 건강악화에다 후계자 문제까지 겹쳐 혼란을 겪고 있다고 마이니치는 북한 정권에 가까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베이징(北京)발로 전했다.
장성택은 지난 2004년 실각했으나 2년 뒤 복권돼 최근에는 노동당 행정부장으로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고 있으며,2001년 일본에서 구속되면서 후계 구도에서 멀어진 김정남을 다시 후계자로 밀어붙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kpark@seoul.co.kr
2008-12-0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