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과학인’ 서영준 교수
박건형 기자
수정 2008-11-17 00:00
입력 2008-11-17 00:00
과학기자협회 시상심사위원회는 “서 교수가 ‘화학적 암 예방(Chemoprevention)’ 연구에 주력하며 ‘네이처 리뷰’ 등 국제학술지에 2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고,15개 SCI급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암 예방 기초연구와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서 교수는 세포 내 신호전달 네트워크를 표적으로 하는 암 예방 신소재 발굴과 그 작용기전 규명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그가 지금까지 발표한 논문의 총 피인용 횟수는 4000회를 넘는 등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학자로 꼽힌다. 서울대 약대와 대학원 졸업 후 1990년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대에서 독성생화학과 종양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2년간 박사 후 연구원과 예일대 의대 조교수를 거쳐 1996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열린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08-11-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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