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대출금리 7%대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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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현 기자
수정 2008-11-17 00:00
입력 2008-11-17 00:00
연 8%를 훌쩍 넘기며 고공 행진을 이어가던 주택담보대출 최고 금리가 7%대로 떨어졌다. 주택대출금리와 연동되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급락한 영향이다. 지난 14일 기준 91일물 CD금리는 5.56%로 지난주보다 0.13%포인트 내렸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17일자 3개월물 변동형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지난주에 비해 0.33%포인트 낮은 연 6.35~7.85%로 적용하기로 했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0.27%포인트 떨어진 금리를 적용했다. 우리은행은 6.48~7.78%, 신한은행은 6.38~7.68%로 책정했다.

이로써 주택담보대출자의 95% 이상이 해당되는 변동형 주택대출금리 최고치는 7%대로 떨어졌다.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터지기 전인 8월 이후 3개월만이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8-11-1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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