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기금 5000억원 추가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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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섭 기자
수정 2008-11-14 00:00
입력 2008-11-14 00:00
재계와 금융계 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금융 및 실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과 산업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를 위해 보증기금 5000억원을 추가조달한다.

주요 경제단체장들과 금융기관장들은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찬간담회를 갖고 금융 및 실물 경제 애로 타개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희범 무역협회장과 조석래 전경련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이수영 경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지창 은행연합회 회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등 주요 금융기관장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금융기관장들은 정부가 내년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5000억원을 추가 출연하고 은행도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신보와 기보에 출연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신보에 무역기금을 추가하는 등 보증 범위도 넓히기로 했다. 또 13일부터 각 금융기관 26곳에 마련된 금융애로상담센터와 무역금융애로상담센터를 내실있게 운영해 재계와 금융계가 정보를 공유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8-11-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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