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파월 前국무접견… 한미동맹 등 현안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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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 기자
수정 2008-11-08 00:00
입력 20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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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의 예방을 받고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최해국기자 seaworld@seoul.co.kr
이명박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의 예방을 받고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최해국기자 seaworld@seoul.co.kr
이명박 대통령은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최근 미 대선 결과와 한·미동맹 강화 등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오바마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한 이야기를 꺼내며 “아주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서 나도 깜짝 놀랐다.”면서 “파월 장관 같은 분들이 주변에서 한국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해줘서 한국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과 파월 전 장관은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가 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금융위기 극복이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청와대측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파월 전 장관께서 앞으로 한·미관계 발전을 위해 많이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파월 전 장관은 “한국과 미국의 지속적인 발전과 교류증진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8-11-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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