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소시엔살루·英 미치슨 교수 ‘고촌상’ 수상자로
주현진 기자
수정 2008-10-20 00:00
입력 2008-10-20 00:00
지난 1994년 하이메 바요나 박사가 설립한 소시엔살루는 페루 빈곤지역 주민의 결핵 치료와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여러 가지 항생제가 잘 듣지 않는 ‘다제내성 결핵’ 치료를 위한 전략 개발과 치료 프로그램의 개발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치슨 명예교수는 1950년부터 1985년까지 왕립의과대학원에 재직하면서 효과적인 폐결핵 치료약품의 개발과 약제 내성의 예방 등 결핵 화학치료요법의 연구에 평생을 바친 점을 인정받았다.
고촌상은 결핵퇴치를 위해 노력한 고 이종근 회장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6년에 제정됐다. 이 상은 결핵퇴치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1회 시상한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8-10-2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