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자 5명·의상자 3명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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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 기자
수정 2008-10-13 00:00
입력 2008-10-13 00:00
보건복지가족부는 의사상자심의위원회를 열어 물놀이 도중 익사 위기에 놓였던 지인의 딸을 구하고 사망한 조원상씨 등 8명을 의사상자로 인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정된 의사자는 조씨 외에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다 익사한 국정현씨와 정철우씨, 교회 야유회 도중 바다에 빠진 학생을 구하려다 숨진 김진산씨, 지인의 아이를 구하려다 아이와 함께 숨진 이명길씨 등 모두 5명이다.

또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저질러 온 용의자를 붙잡는 과정에서 다친 이성배씨 등 3명은 의상자로 인정받았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08-10-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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