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수정 2008-10-03 00:00
입력 2008-10-03 00:00
어느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벌떡 일어나더니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부인도 놀라 깨어 남편에게 물었다.
부인:“당신 왜 그래요?”
남편:“나 지금 끔찍한 악몽을 꾸었어.”
부인:“무슨 꿈요?”
남편:“이효리와 당신이 나를 차지하려고 싸우는 꿈.”
부인:“하하, 그게 왜 악몽이에요.”
남편:“결국 당신이 이겼거든.”
●그 친구의 친구
교도소에 면회오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죄수가 있었다. 간수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 물었다.
“밖에서 얼마나 사람들을 괴롭혔으면 면회오는 친구가 하나도 없냐?”
죄수는 멋쩍게 씩 웃더니 대답했다.
“당연하죠. 어릴 때 친구, 초등학교 친구, 중학교 친구들이 모두 여기 같이 있는 걸요.”
2008-10-03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