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회 학술원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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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수정 2008-09-18 00:00
입력 2008-09-18 00:00
교육과학기술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17일 학술원 대회의실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박종구 교과부 제2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대한민국 학술원상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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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53회 대한민국학술원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한승수 국무총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신항·오금성 교수, 김상주 학술원 회장, 한 총리, 윤경병·김동규 교수, 박영식 학술원 부회장. 학술원 제공
17일 제53회 대한민국학술원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한승수 국무총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신항·오금성 교수, 김상주 학술원 회장, 한 총리, 윤경병·김동규 교수, 박영식 학술원 부회장.
학술원 제공
이 자리에서는 강신항(78) 성균관대 국어학 명예교수, 오금성(67) 서울대 동양사학 명예교수, 윤경병(52) 서강대 무기화학 교수, 김동규(54) 서울대 신경외과학 교수 등 4명이 학술원상을 받았다.

강 명예교수는 ‘한한음운사연구(韓漢音韻史硏究)’에서 한국과 중국의 한자음을 비교해 한국어 음운사 연구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오 명예교수는 ‘국법과 사회관행’ 연구를 통해 동양사학을 세계적 수준으로 제고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 교수는 태양에너지 이용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고감도 비선형광학 물질을 개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뇌종양 및 뇌기증적 신경외과 분야 연구로 국내 신경외과학 발전에 공헌했다.

학술원상은 대한민국 학술원이 1954년부터 매년 우리나라 학술 발전에 기여한 학자에게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8-09-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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