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80달러대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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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현 기자
수정 2008-09-18 00:00
입력 2008-09-18 00:00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가 배럴당 80달러대로 폭락했다.

1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5.79달러 떨어진(6.3%) 86.56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월6일(84.20달러) 이후 7개월여만의 최저치다.

영국 브렌트유도 80달러대로 주저앉았다. 런던 석유거래소(ICE)에서 거래된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5.02달러 떨어진 89.22달러로 장을 마쳤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4.56달러 급락한 91.15달러로 마감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8-09-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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