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노조 17일부터 ‘제작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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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연 기자
수정 2008-09-12 00:00
입력 2008-09-12 00:00

“낙하산 반대 배지 방송때 착용”

구본홍 사장 퇴진을 주장하며 지난 10일 총파업을 결의한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위원장 노종면)가 추석 연휴가 끝난 17일부터 제작투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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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장 ‘옆방’ 출근
YTN 사장 ‘옆방’ 출근 YTN 노조가 총파업을 결의한 가운데 구본홍 사장이 11일 노조원들의 출근 저지를 피해 사장실 옆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YTN 노조 집행부는 11일 오후 조합원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총파업에 돌입하기 전 1단계 조치로 기자들이 방송에 출연할 때 ‘공정방송’이란 말이 적힌 리본과 낙하산사장 반대 배지를 착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연가투쟁과 함께 공정방송 점검단도 가동하기로 했다.



이날 YTN 사측은 회사 게시판에 “인사발령에 불복종하는 보도국 사원 24명을 징계하기 위한 인사위원회를 17일 열겠다.”고 공지했다. 한편 YTN기자협회는 전날 남대문 경찰서장이 현장조사를 나온 것과 관련, 성명을 내고 “공권력 투입이 강행될 경우 현 정부를 상대로 투쟁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008-09-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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