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인문계도 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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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수정 2008-09-12 00:00
입력 2008-09-12 00:00

現 중3부터 시험 볼 듯

현재 중학교 3학년생이 치르게 될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인문계생들도 미·적분 시험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인문계생을 위해 ‘미·적분과 통계’ 과목이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인문계생들은 미·적분이 들어있는 수리가형(자연계)을 선택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점수 따기가 좋은 수리나형(인문계)에 몰리고 있다. 그래서 인문계에서 상경대를 진학하고 나면 대학에서 미·적분을 다시 가르쳐야 할 정도로 학습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과학기술부는 11일 내년부터 개편되는 제7차 교육과정 개정안에 수능 수리영역을 개편하기로 방향을 정하고 세부 개편안 마련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8-09-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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